10월 1일 국군의 날 병역판정검사 휴무…입영일도 조정
뉴시스
2024.09.10 08:58
수정 : 2024.09.10 08:5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병무청은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10월 1일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하고 현역병 입영일자 등을 조정한다.
이에 따라 해당 임시공휴일에는 전국에 있는 병역판정검사장 및 중앙병역판정검사소가 휴무하며, 모든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10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사람들의 입영일자도 9월 30일로 조정된다. 육군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의무자들의 입영부대와 입영시간은 14시로 기존과 동일하다. 입영일자 조정대상은 5개 부대 약 1476명이다.
또한, 9월 30일에 병력동원훈련소집 예정인 사람들의 소집일자는 10월 중순 이후로 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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