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 화제 속 성료
뉴스1
2024.09.10 09:03
수정 : 2024.09.10 09:0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가 깨끗한 '참이슬'로 자라섬을 물들였다.
하이트진로는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 1만9000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참이슬, 진로, 진로골드 등 소주류 총 7500병(360ml 병 기준), 테라, 테라라이트, 켈리 등 맥주류 총 4만 캔(355ml 캔 기준)을 판매하며 어른들의 축제인 소주 뮤직페스티벌의 인기를 한번 더 증명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서 고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들의 공연과 드론 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어 쏘맥자격증 발급, 즉석 포토 부스, 이슬라이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앱을 활용한 안주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이동식 생맥주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그동안 하이트진로의 소주와 맥주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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