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타이페이시 공인회계사협회 첫 韓 방문, 현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4.09.10 15:03
수정 : 2024.09.10 15:03기사원문
이날 회의는 대만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한국공인회계사회 서원정 상근부회장과 타이페이시공인회계사협회 푸웬펑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원정 한공회 상근부회장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대만 회계사들과의 교류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의 회계 및 감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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