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HR 전문기업 뉴젠피앤피와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4.09.13 14:45
수정 : 2024.09.13 14: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삼일회계법인이 개발한 특정사업소득자의 연말정산 서비스를 간소화하는 솔루션의 마케팅을 위해 HR분야 전문기업인 뉴젠피앤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젠피앤피는 인사 및 급여관리 솔루션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HR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특정사업소득자 대상 연말정산 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고, 양사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결합해 시장 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삼일회계법인은 이번 솔루션을 자체 서비스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중소형 회계법인들이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자 할 때도 솔루션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승호 삼일회계법인 금융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정사업소득자들의 연말정산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솔루션은 삼일회계법인의 고객뿐만 아니라, 중소회계법인에게도 제공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발전하는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세무 처리를 돕고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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