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다섯쌍둥이 탄생 축하 "모두의 기쁨"
파이낸셜뉴스
2024.09.22 18:10
수정 : 2024.09.22 18:10기사원문
오색 아기 옷·자연산 미역 선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에 전달한 축하편지에서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다섯쌍둥이가 우리나라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건 우리 모두의 기쁨"이라며 "엄마, 아빠, 다섯 아기들이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축하선물로 다섯가지 색의 아기 옷과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자연산 미역을 전했다.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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