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세 연하 예비 남편과 로맨틱 저녁 "기다린 만큼 더"
뉴스1
2024.09.28 21:21
수정 : 2024.09.28 21:21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남편과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가졌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기다린 만큼 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은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고 있으며, 서동주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다.
예비 남편의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가려졌지만 두 사람은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와 고(故) 서세원의 딸로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떴다! 캡틴 킴'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 출연했다. 그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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