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평위 재개' 논란에 "확정한 적 없어, 계속 논의"
뉴스1
2024.10.07 16:52
수정 : 2024.10.07 16: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석 신은빈 윤주영 기자 = 김수향 네이버(035420) 뉴스서비스총괄 전무가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재개' 논란과 관련 "(재평위 재개를) 확정한 적이 없고 (언론사 등과)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의 "네이버가 지난달 말 제평위 재개를 공식 발표했다가 지금 정치권과 언론 여론의 비판 때문에 물러서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언론사 기사 저작권 침해에 따른 배상 방안을 내놓을 것인지에는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김 전무는 '아웃링크 선택제' 도입과 관련해선 "언론사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날 최 의원은 "네이버는 국내 뉴스유통 70% 전후를 독점하면서 언론사들의 저질 연성기사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며 "지난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도 대형 뉴스 포털 중심의 뉴스 유통환경은 무한 트래픽 경쟁을 유발하면서 저널리즘의 환경을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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