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이 조형물로 재탄생… 부산 상상마당서 전시
파이낸셜뉴스
2024.10.08 18:14
수정 : 2024.10.08 18:14기사원문
KT&G는 오는 20~27일 지역 폐기물을 재활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는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을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KT&G가 운영하는 대학생 참여 플랫폼인 '상상유니브'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Dreamweave:함께 만들어가는 꿈'이란 주제로 진행된 올해 아이디어 공모에는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236개 팀이 참여했으며 디자인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경연을 거쳐 최종 18개 팀이 선정됐다. 이후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실제 조형물 제작 기회가 주어졌다.
오희승 KT&G 유니브 운영부장은 "'KT&G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건축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현할 기회와 사회적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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