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에너지 디벨로퍼 행보... 안산 연료전지발전 금융조달 협약
파이낸셜뉴스
2024.10.10 18:07
수정 : 2024.10.10 18:17기사원문
대우건설은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첫 삽을 뜨기 위해 프로젝트 금융조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약 1050억원 규모로 대우건설이 입지발굴부터 금융조달 및 운영까지 사업개발 전 단계를 주관한다.
오는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기간은 약 18개월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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