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 인수' 에어인천, IATA 정회원 자격 획득
파이낸셜뉴스
2024.10.11 11:35
수정 : 2024.10.11 11:35기사원문
국제 항공사들과의 원활한 교류 기대
내년 7월 아시아나 화물 통합 법인 출범
에어인천은 이번 정회원 자격 획득으로 IATA의 운영·안전 표준 채택을 통한 국제 항공사들과의 원활한 교류와 승객 신뢰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글로벌 수준의 운항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고 각종 재무·운영 표준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에어인천은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부 인수 작업을 마치고 내년 7월 통합 법인을 출범할 계획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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