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수련' 삼성으로 본다...삼성전자, MoMA와 파트너십
파이낸셜뉴스
2024.10.15 08:54
수정 : 2024.10.15 08:54기사원문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갤러리뿐만 아니라 살바도르 달리와 장-미셸 바스키아 등 미술 거장의 작품 약 25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김상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MoMA와의 협력은 문화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을 수백만의 가정으로 가져와 사람들에게 놀라운 방법으로 예술과 교감하게 한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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