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임시회…10건 의안 심의·의결
뉴시스
2024.10.16 17:03
수정 : 2024.10.16 17:03기사원문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의회(의장 김수한)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집행기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균환 의원 ‘지역 활력의 마중물 야간관광’, 최호림 의원 ‘지리산의 날 제정으로 산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는 제안을 했다.
김수한 의장은 “제24회 한방약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임시회는 군민에게 밀접한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므로 합리적이고 면밀하게 심사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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