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김준수, 연습생 서열 높았다…그게 뭐라고" 설움
뉴스1
2024.10.17 19:51
수정 : 2024.10.17 19: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재중이 연습생 시절 설움을 고백했다.
김재중은 "우린 항상 중국 음식을 시켜 먹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함께 팀 활동을 했던 김준수를 언급했다. "연습생 연차가 좀 쌓인 애들이 있다. 준수가 그때 6년, 난 2년도 안 된 연습생이었다"라며 "준수는 말없이 탕수육 시켜 먹었고, 우리는 5000원을 넘으면 안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런 게 좀 짜증 났지"라는 김재중의 솔직한 고백에 채령이 "서열이 있다"라며 공감했다. 김재중이 "그때는 (데뷔하고 싶은) 그게 너무 간절하잖아, 우리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때 서열 그게 뭐라고"라면서 재차 서러웠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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