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축제 '한결 청우대동제' 오늘 끝…'스테이시' 뜬다
뉴시스
2024.10.18 10:37
수정 : 2024.10.18 10:37기사원문
고교 댄스 페스티벌, 청우가요제, 중창단·밴드 유니스, QWER, STAYC 등 걸그룹 초청 공연도
이학진 마산대 총장은 축사에서 "5000여 재학생의 원대한 꿈을 함께 설계하고 격려하며 그 꿈을 향한 여정을 함께하는 나는 행복하다"면서 "청년의 가장 큰 자산은 용기인 만큼 작은 실패 따위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비록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의 꿈을 꾸라"고 격려했다.
특히 화려한 폭죽 쇼와 8인조 걸그룹 유니스, 4인조 걸 밴드 축하 공연도 있었다.
18일에는 밴드 동아리 대동맥, 창신대학교 블러드라인, 댄싱 N 공연과 거제 태권도시범단 공연, 고교 댄스 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청우대동제는 수시 1차 면접 기간과 겹침에 따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레크리에이션, 학과 홍보 UCC 경연도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내서읍 주민 등 창원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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