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4.10.22 14:40
수정 : 2024.10.22 14:40기사원문
유학생·해외이주자·외국인 해외송금 이용 등 5명 추첨 통해 경품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신한은행 딱 너로 정했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유학(체재)·재외동포 재산반출·해외이주비·해외 부동산 투자·외국인 보수 등 5가지 케이스로 미화 1000달러 이상 해외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고객 5명에게 아이폰16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에 송금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에 송금하는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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