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스리랑카 전통 의상 입고 여신 등극
뉴시스
2024.10.26 04:00
수정 : 2024.10.26 04: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스리랑카 축제 현장을 찾는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물 '극한투어'에서 강지영의 스리랑카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하지만 강지영은 정해진 길이 없고 바로 옆이 낭떠러지인 극악의 암벽 등반 코스에 멘탈 붕괴에 빠지고 만다. 과연 두 사람이 제시간에 산행을 마치고 스리랑카 최고의 극락 일출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강지영과 제이는 스리랑카의 문화를 온 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불교 축제이자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스리랑카 최대 축제 '페라헤라'가 열리는 도시 '캔디'에도 방문한다.
축제를 즐기기에 앞서 두 사람은 스리랑카 전통 복장을 맞춰 입는다. 붉은색 사리를 두른 강지영은 주변 현지인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스리랑카 여신'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최대 규모의 축제답게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와 교통 마비 수준으로 모여든 차들의 소음 공격, 비까지 내리는 등 극악의 상황이 펼쳐져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dochi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