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최 불꽃축제 안전관리체계 본격 가동
파이낸셜뉴스
2024.10.28 18:32
수정 : 2024.10.28 18:32기사원문
부산시가 오는 11월 9일 열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를 무사히 치러내기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2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러 지역에 걸쳐 개최되는 불꽃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작년부터 안전관리계획 심의기구를 관할구에서 시로 조정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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