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정선경찰서 11월까지 범죄예방 안심거리 조성
뉴스1
2024.10.31 16:28
수정 : 2024.10.31 16:28기사원문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경찰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거리 조성에 나선다.
31일 군에 따르면 군과 정선경찰서는 ‘2024 도민 안심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범죄와 사고취약지역에 방범폐쇄회로(CC)TV, 보안등, 조명 등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다.
군은 해당 지역에 CCTV 2곳, 도로표지병(바닥등) 270개를 설치할 방침이며, 경찰은 안심등, 노면안심문구, 벽화, 안심반사경을 설치키로 했다.
유환식 군 도시과장은 “군민 모두가 범죄와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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