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부스터, AI 휴먼 IP로 미국 광고 시장에 혁신 제안
파이낸셜뉴스
2024.11.04 13:29
수정 : 2024.11.04 13:29기사원문
한국의 AI 휴먼 IP 전문 기업 에이아이부스터가 미국 광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네이션과의 계약을 통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기존 인간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독자적인 AI 휴먼 모델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광고 제작 비용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절감하는 데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아이부스터의 혁신적인 AI 휴먼 기술은 광고 콘텐츠 제작에서 비용 절감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AI 휴먼 IP는 맞춤형 및 일반형 모델로 제공되며,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는 특징을 갖췄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 덕분에 에이아이부스터는 국내 주요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미 그 가능성을 입증해왔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인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에이아이부스터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AI 휴먼 IP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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