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유산연구원, 익산 미륵사 중원 금당 복원 연구
파이낸셜뉴스
2024.11.05 15:07
수정 : 2024.11.05 15: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오는 7일 전라북도 익산시 '고도 한눈애(愛)' 익산 세계유산센터에서 익산 미륵사 중원 금당을 주제로 한 학술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복원 방향을 논의한다.
한편, 미륵사지는 백제 무왕(재위 600∼641) 시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는 절터다.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에 포함돼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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