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분기 출시 '어비스디아'…"서브컬쳐·액션 유저 모두 공략"
뉴스1
2024.11.11 14:07
수정 : 2024.11.11 14:0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NHN(181710)은 내년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게임의 공식 타이틀을 '어비스디아'(ABYSSDIA, 구 스텔라판타지)로 11일 확정했다.
어비스디아는 정체 불명의 공간인 '어비스 슬릿'의 위협을 미소녀들과 조율사가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링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이 퍼블리싱을 맡았는데 내년 2분기 출시가 목표다.
NHN은 △개성 넘치는 고퀄리티 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 △짜임새 있는 세계관 △각양각색의 캐릭터 설정 △캐릭터별 아이덴티티를 살릴 전용 무기 △캐릭터 모델링 △유기적으로 엮인 캐릭터 관계 등을 고도화해 서브컬쳐 이용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또 회사는 4인 연계 액션 전투, 실시간 레이드 등을 구현해 액션 RPG 이용자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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