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차와 손잡고 수소 생태계 구축
파이낸셜뉴스
2024.11.12 18:03
수정 : 2024.11.12 18: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울산을 수소 친화적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12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현대차와 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수전해 등 청정 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 실증 및 상용화(생산) △수소 공급·유통 효율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유통) △수소 트랙터, 수소 지게차 등 새로운 이동 수단 실증 및 다양한 이동 수단의 보급 확대(활용)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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