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슈팅스타' 축구 360도로 느낄 수 있는 4D 프로그램"
뉴스1
2024.11.14 15:25
수정 : 2024.11.14 15: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슈팅스타'만의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쿠팡플레이 새 예능 '슈팅스타'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 축구선수인 박지성, 최용수, 설기현, 김영광과 조효진 PD가 참석했다.
'슈팅스타'는 드론카메라나 가슴에 카메라를 달아서 생생한 현장감을 녹였다. 김영광은 "팬들도 그렇고 보는 분들도 그렇고 본인이 하는 것은 본인만 느낄 수 있는데 제 3자가 (카메라를 통해) 똑같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엄청난 것"이라며 "저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놀랐다, 축구라는 스포츠가 무궁무진한 장면이 많은데 '슈팅스타'는 360도로 느낄 수 있는 4D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한편 '슈팅스타'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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