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로몬 "처음으로 7㎏ 감량…날카로운 눈빛"
뉴스1
2024.11.26 14:48
수정 : 2024.11.26 14: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로몬이 연기를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가족계획'(연출 김곡,김선)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2시 서울 이태원몬드리안호텔에서 열렸다.
이어 "고등학생 역할이기도 하고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6㎏~7㎏ 정도 뺐다. 은은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과 멋지고 통쾌한 액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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