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어촌대회 성료…방문객 전년比 2배 넘게 늘어
파이낸셜뉴스
2024.11.28 09:19
수정 : 2024.11.28 09:19기사원문
32개국 60여개 기관, 지속 가능 어촌 논의
[파이낸셜뉴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2024 세계어촌대회’가 전년에 비해 방문객이 2배 이상 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2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이번 세계어촌대회에 방문객 총 2686명이 행사장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를 찾으며 국내외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행사를 마쳤다.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ICC에서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첫날인 24일 참석국가 대표단 사전 회의를 시작으로 25일 개회식과 5개 공식 세션 및 9개 비공식 세션, 그 외 전시부스를 비롯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됐다.
공식 세션의 각 주제는 여성 어업인, 어촌 비즈니스, 스마트 어촌, 기후변화 대응, 국가·지역 간 협력과 연대 5가지다. 각 세션의 아젠다별로 여러 참여국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종덕 KMI 원장은 “짧은 기간 동안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 KMI가 긴밀하게 협력해 글로컬 어촌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국제기구, 글로벌 어촌·어업인 네트워크 등과 협력을 강화해 세계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과 비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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