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대책' 마련
뉴시스
2024.11.28 13:49
수정 : 2024.11.28 13:49기사원문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2월16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동파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동파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전주시는 수도행정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총 4개 반 8명으로 구성된 동파상황실을 꾸리고, 휴일과 주·야간 구분 없이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30개 ▲100개 이하 ▲100개 초과 등 일일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 개수에 따른 단계별 비상복구체계를 마련하고, 자체 인력 및 시공업체와 함께 동파된 계량기에 대한 신속한 교체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기온 급강하(영하 7℃ 이하)가 예상될 경우에는 기존에 동파 사고가 발생했던 취약 세대와 각 아파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동파 예방 안내문도 문자메시지(SMS)로 발송키로 했다.
김용삼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가정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로 인한 단수 등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계량기함 내 헌 옷이나 에어캡 등을 채워 보온하고,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거나 보온을 하더라도 동파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약간 열어놓고 수돗물이 흐르는 상태를 유지해 달라"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시 신속한 교체 처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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