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합의 이혼 "귀책 사유 이슈 없다"
파이낸셜뉴스
2024.11.28 18:49
수정 : 2024.11.28 18: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이혼했다.
28일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 소속사는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또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렸다.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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