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최강희와 지문 검사…"웃음코드 하나도 없어" 팩폭에 좌절
뉴스1
2024.11.29 08:08
수정 : 2024.11.29 08: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가 절친 송은이와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4회에서는 돌아온 배우 최강희가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지문 적성 검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오로지 지문으로 적성과 재능을 검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놀라워한다. 이에 최강희는 디테일한 검사를 위해 발가락 지문까지 검사한다고 해 이색적인 재미를 예고한다.
잠시 후, 송은이의 지문 결과를 본 전문가는 "웃음 코드가 하나도 없다"는 등 여러 번의 뼈 아픈 팩폭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한다. 개그우먼 31년 차 송은이는 결국 그의 말에 좌절하고 만다고.
그런가 하면 최강희는 계약 조건 대로 매니저 없이 홀로 스케줄을 다니던 중 "저 의존적이에요"라는 발언으로 '송쎄오'(CEO) 송은이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충격과 반전에 휩싸인 이들의 검사 결과는 과연 어떻게 나왔을지, 소름 돋을 정도로 딱 들어맞으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할 본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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