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후폭풍 속 MBC '뉴스데스크' 10%↑·JTBC '뉴스룸' 5년만에 최고
뉴스1
2024.12.06 16:21
수정 : 2024.12.06 16:21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불안한 정국 상황 속에서 MBC '뉴스데스크'와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KBS 1TV 'KBS 뉴스9'는 3일 6.5%, 4일 6.6%, 5일 6.9%로 6%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SBS 'SBS 8 뉴스'는 3일 3.7%, 4일 4.5%, 5일 4.2%의 추이를 보인다.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지난 3일 3.4%(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일 4.4%, 5일 6.3%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5일 시청률은 5년 만에 경신한 최고 수치다.
'뉴스룸'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뉴스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고 밝히면서 "유튜브 동시 접속자 수도 10만3349명을 기록하며 전 채널 메인뉴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긴급담화를 통해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종북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비상계엄 선포 2시간 30여 분 만인 4일 새벽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고, 윤 대통령은 계엄선포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하고 계엄사를 철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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