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래 청년이 밝힌다" 정책참여 연합회 창단
파이낸셜뉴스
2024.12.08 10:00
수정 : 2024.12.08 18:21기사원문
인천시는 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사랑 청년연합회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인천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고 그들의 도전과 열정이 인천사랑운동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단식에서 인천사랑 청년연합회는 창단 선언문을 통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인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또 단체 간 협력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연합회 창단은 인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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