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여야 이견 없는 ‘금투세 폐지’ 강조
파이낸셜뉴스
2024.12.09 14:15
수정 : 2024.12.09 14:15기사원문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규제선진화 일관되게 추진”<BR>
[파이낸셜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사진)은 9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그동안 감독당국이 중점을 둔 규제선진화 등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이 원장은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일반주주보호 등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과 여야 간 이견이 없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처럼 투자심리 안정화에 긴요하고, 연내 마무리 방침이 공표된 주요 정책은 일관되게 추진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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