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청약중심의 세종시, 2년 만의 신규 분양 단지 ‘세종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4.12.11 15:12   수정 : 2024.12.11 15:12기사원문
- 분양시장에서 전국구 청약으로 인기 있는 세종시…뛰어난 주거환경, 행정수도 상징성까지



세종시는 행정수도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정주여건으로 전국구 청약의 대표적인 곳으로 꼽힌다.

현재 세종시 인구는 10월 말 기준 38만 9,978명으로 2022년 38.4만명까지 올라선 후 다소 정체가 되고 있다. 이는 2021년~2023년사이 세종시에 공급된 아파트는 4,100여가구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아파트 공급이 많았던 2018년~2019년사이 세종시 인구가 약 4만명 가량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고 있다. 결국 세종시로 출퇴근 하는 이들이 대전 등 주변지역에 거주하게 되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무원의 도시 세종시는 수도권의 과천시처럼 조용하고 쾌적한, 유흥가 등의 유해 시설이 없어 자녀들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수요가 두텁다. 특히 분상제로 인해 새 아파트는 적잖은 시세차익도 실현이 가능해 실수요, 투자자 모두 관심을 갖는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년만의 신규 공급단지인 양우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12BL에 짓는 ‘세종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눈길을 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약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5생활권에 처음 들어서는 단지로 ‘퍼스트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어 새 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자격은 국내 거주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세대주, 세대원 무관, 재당첨 여부 무관(단, 과거 2년이내 가점제로 당첨된 세대 구성원은 추첨제로만 청약 가능)하고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은 가점제 및 추첨제(무주택자 우선공급이 없음)로 구성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으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내에서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가장 좋은 위치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 오송역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국제공항이 약 30분 거리,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수도권 및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세종~오송역 BRT 등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안전하고 가까운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미호천, 금강, 출동산, 세종합강캠핑장, 합호서원 역사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쾌적성도 높다.

한편, 세종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의 모델하우스는 12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일대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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