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피자몰, 겨울 시즌 신메뉴 '윈터 블라썸'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4.12.11 14:02   수정 : 2024.12.11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오는 12일부터 겨울 시즌 신메뉴 '윈터 블라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하얀 눈이 만개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흰색과 검은색의 색감 대비를 메인 콘셉트로 삼았다. 피자 메뉴 및 샐러드바 메뉴에서 블랙 앤 화이트의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맛을 표현했다.

피자몰의 겨울 신메뉴는 피자 3종과 샐러드바 메뉴 12종으로 구성됐다. 피자 메뉴로는 △블랙 올리브와 화이트소스가 어우러진 블랙 라벨 포테이토 피자 △시금치로 맛을 낸 스피니치 알프레도 치킨 피자 △재출시 요청이 쇄도한 4겹 페페로니 피자가 준비됐다.

샐러드바에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블랙 시크릿 치킨, 상하이 볶음 누들 등의 식사 메뉴와 함께 음료 및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미국의 대표적인 소울푸드인 치킨 누들 수프를 피자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치킨 메뉴인 ‘블랙 시크릿 치킨’은 피자몰만의 레시피로 만든 진한 색감의 소스를 버무려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피자몰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블랙과 화이트의 감각적인 조화를 통해 겨울의 차가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담아냈다"라며 "다채로운 신메뉴와 함께 피자몰에서 고객분들이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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