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 타고 씽씽~" 에버랜드, 20일 스노우 버스터 개장
파이낸셜뉴스
2024.12.16 17:28
수정 : 2024.12.16 17:41기사원문
에버랜드가 귀여운 무민 캐릭터와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를 오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3개 코스로 구성된 스노우 버스터는 20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27일에는 레이싱 코스를 추가 운영하며 내달 초까지 모든 눈썰매 코스가 가동될 예정이다.
또 200m 길이로 가장 길고 스릴 강도가 높은 익스프레스 코스는 최대 4인까지 거대한 원형 튜브 눈썰매에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친구·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한편, 지금 에버랜드에선 무민과 함께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한창이어서 스노우 액티비티 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 먹거리와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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