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G7·EU 주한대사, 尹탄핵에 "민주주의 공고함 재확인"
파이낸셜뉴스
2024.12.17 16:28
수정 : 2024.12.17 16: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G7(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캐나다·이탈리아)과 유럽연합(EU) 주한대사들은 1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두고 "한국 민주주의의 공고함과 회복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외교장관 공관에서 조태열 장관 초청 오찬을 가진 후 이같이 밝혔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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