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시험관 시술 경험 고백…"주저앉아 많이 울었다"
뉴스1
2024.12.17 21:02
수정 : 2024.12.17 21:0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솔로라서' 채림이 시험관 시술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오정연이 난자를 냉동하기 위해 난임 전문 병원을 찾았다.
이에 채림이 "이 마음 너무 잘 안다"라고 공감하며 같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민우를 출산한 채림은 "결코 쉽지 않았다"라며 약 1년 반 동안 힘든 과정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민우가 자기가 얼마나 어렵게 태어났는지를 알아야 한다, 엄마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라고 말하기도. 이어 채림은 "실패할 때마다 정말 주저앉아서 많이 울었다"라며 오정연에게 "그런 날이 있을 때 강하게 마음을 먹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