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률 79.8%..내년 2월말까지 연장
파이낸셜뉴스
2024.12.24 10:39
수정 : 2024.12.24 10:39기사원문
관람일 기준 2025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
[파이낸셜뉴스] 2024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기간이 내년 2월 28일까지 연장된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기간을 관람일 기준 2025년 2월 28일까지 연장한다.
신청에 대한 발급은 지난 11월 30일에 마감됐다. 최종 발급률은 79.8%로 사업시행 첫 해임을 고려할 때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 △강원특별자치도(동해시, 평창군) △경기도(과천시, 광명시, 의왕시) △서울특별시는 100% 발급률을 달성했다.
한편, 사용기간 연장을 계기로 이용자 대상 전액 사용 이벤트를 2025년 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자 정보 및 청년문화예술패스로 관람한 작품 중 가장 좋았던 작품명과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83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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