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앵소리 들려" 강재준, 새벽 수유에 지쳤다…눈 부릅 '짠내'
뉴스1
2024.12.28 20:29
수정 : 2024.12.28 20: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이 새벽 수유에 지친 모습이 포착됐다.
강재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동지 여러분, 저만 그런가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강재준은 "그렇게 난 새벽 수유를 하고 만다, 혹은 쪽쪽이를 물리러 간다"며 "이렇게 나의 새벽은 또 하루 지나간다"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강재준은 육아 중 피곤한 눈을 부릅뜬 채 누워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근다. 그의 표정에서 극심한 피로가 느껴져 짠 내를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지난 2017년 10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8월 아들 현조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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