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정부평가 5년 연속 '우수'
파이낸셜뉴스
2024.12.30 09:32
수정 : 2024.12.30 09:32기사원문
내년 국비 10억 확보…전국 관광기업지원센터 선도 모델로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30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내년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이로써 5년(2020~2024년) 연속 전국 센터 성과평가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개소한 이래 총 7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운영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는 올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관광수요에 대응하며 △세계관광기구 공동 기업 투자 설명회 개최 △글로벌 여행 플랫폼 연계 관광기업 홍보 △무인양품 업무협약 체결 및 ‘열린 시장 부산편’ 운영 △부산슈퍼 팝업스토어 브랜딩 확대 등을 진행했다.
지난 5년간 관광 신생 기업(스타트업) 260여개 사 발굴·지원, 관광스타기업 20개 사 선정으로 관광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3221명의 직·간접 관광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센터 육성 기업들의 5년 누적 총매출액은 약 2800억 원, 기업들의 수상·당선 실적 778건, 업계 간 협업 579건으로, 관광 분야 창업 지원 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관광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유치 사전 지원(테스트베드) 사업 △부산슈퍼 브랜딩화 사업(점포 임대 및 판매장 운영 등) △K-콘텐츠 관광마케팅 아카데미 사업 등 관광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과 관광 인재 양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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