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새해 연애하면 비즈니스 항공권 선물"…김숙·주우재 "짜증"
뉴스1
2025.01.01 13:37
수정 : 2025.01.01 13:3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연애를 하는 '연참' 동료에게 비행기 티켓을 선물하자고 말했다.
김숙은 "다들 연애 소식을 좀 가져오자, 과반수는 연애하자"라고 말을 꺼냈다.
한혜진은 "한 명이라도 연애를 시작하면 선물해 주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서장훈이 "확인할 길이 없다"라고 지적하자 "기자님들이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스캔들이 터지는 날, 동남아 비즈니스 항공권 사주자, 연인의 것까지 해줘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숙은 "연애하는 것도 짜증 나는데"라고 했고, 주우재도 "연애하는 사람이 선물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면서 반대 의견을 냈다.
서장훈은 "곽정은 반사되는 것보다 어려운 이야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사연자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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