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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새해 연애하면 비즈니스 항공권 선물"…김숙·주우재 "짜증"

뉴스1

입력 2025.01.01 13:37

수정 2025.01.01 13:37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연애를 하는 '연참' 동료에게 비행기 티켓을 선물하자고 말했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는 2024년 마지막 날을 함께한 '연애의 참견' MC들이 새해 연애를 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김숙은 "다들 연애 소식을 좀 가져오자, 과반수는 연애하자"라고 말을 꺼냈다.

한혜진은 "한 명이라도 연애를 시작하면 선물해 주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서장훈이 "확인할 길이 없다"라고 지적하자 "기자님들이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스캔들이 터지는 날, 동남아 비즈니스 항공권 사주자, 연인의 것까지 해줘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숙은 "연애하는 것도 짜증 나는데"라고 했고, 주우재도 "연애하는 사람이 선물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면서 반대 의견을 냈다.

서장훈은 "곽정은 반사되는 것보다 어려운 이야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사연자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