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영입인재, 삼성 떠난다
파이낸셜뉴스
2025.01.01 17:34
수정 : 2025.01.01 19:27기사원문
앞서 지난해 연말 린 부사장의 거취를 두고 반도체 업계에서는 중국·대만 기업행에 대한 소문이 돈 바 있다.
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연구소 시스템패키지 랩 소속 린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과의 계약 만료로 퇴사했다. 린 부사장은 자신의 SNS에 "삼성의 첨단 패키징 기술인 3차원 집적회로(3DIC)와 HBM 16단용 하이브리드 구리 본딩, I-CubeE, I-CubeR, 공동패키지형 광학(CPO) 등을 적용함으로써 회사와 개인적인 커리어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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