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재 채용' 미래에셋증권·현대비앤지스틸 등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5.01.12 13:14
수정 : 2025.01.12 13: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 현대비앤지스틸, KT텔레캅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2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AI/IT·Digital △Global △IB △Sales/Trading △Research/투자·상품전략 △리스크관리/본사지원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총무 직무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호텔경영 및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3개월 인턴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KT텔레캅은 2025년 1차 SG(Security Guard) 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면허취득 1년 이상 경과), 경비업법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본부 지원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운전테스트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GS건설은 경력 공인노무사를 채용한다.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공인노무사 자격 취득 후 노무 경력 1년 이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법학, 경영학 관련 전공자, 노무법인 외 기업 실무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다우기술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기획(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영업(데이터센터, 커머스)이며, 경력은 △개발(전 서비스, 비즈 인프라, 파이낸스) △엔지니어(파이낸스) △기획(전 서비스, 비즈 인프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영업(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커머스)이다. 신입은 대졸 이상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인 자로 인턴 및 신입사원 입사 후 정상근무가 가능한 자, 경력은 전문대졸 이상인 자로 2~10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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