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 현대비앤지스틸, KT텔레캅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2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AI/IT·Digital △Global △IB △Sales/Trading △Research/투자·상품전략 △리스크관리/본사지원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2월부터 전일제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조직적합성 진단, 코딩테스트(AI/IT·Digital 직무 한정) △실무면접 △인턴프로그램 △경영진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인턴 근무성적 우수 시, 정식 채용을 위한 경영진 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총무 직무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호텔경영 및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3개월 인턴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KT텔레캅은 2025년 1차 SG(Security Guard) 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면허취득 1년 이상 경과), 경비업법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본부 지원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운전테스트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GS건설은 경력 공인노무사를 채용한다.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공인노무사 자격 취득 후 노무 경력 1년 이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법학, 경영학 관련 전공자, 노무법인 외 기업 실무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다우기술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기획(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영업(데이터센터, 커머스)이며, 경력은 △개발(전 서비스, 비즈 인프라, 파이낸스) △엔지니어(파이낸스) △기획(전 서비스, 비즈 인프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영업(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커머스)이다. 신입은 대졸 이상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인 자로 인턴 및 신입사원 입사 후 정상근무가 가능한 자, 경력은 전문대졸 이상인 자로 2~10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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