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와이원과 전속계약…류승범·황정음과 한솥밥
뉴스1
2025.01.13 08:15
수정 : 2025.01.13 08:1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선아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동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는 김선아 배우의 연기 열정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복면검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대중들의 신뢰를 탄탄히 쌓은 김선아는 JTBC '품위있는 그녀'와 SBS '키스 먼저 할까요?'로 좋은 행보를 이어갔다. 이후에도 MBC '붉은 달 푸른 해', SBS '시크릿 부티크',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채널A '가면의 여왕'으로 끊임없는 변신을 선보임과 동시에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대체불가한 배우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렇듯 매 작품을 인생 캐릭터로 만드는 뛰어난 역량의 독보적인 올라운더 김선아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위해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김선아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보여줄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신성록, 이엘, 김선화, 이지훈, 이태리, 김송일, 도지한, 손종학, 장재호 등이 소속돼 있으며 김선아의 전속계약으로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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