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무민 불꽃놀이' 멀티미디어쇼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2025.01.13 16:29   수정 : 2025.01.13 19:39기사원문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무민 IP를 활용한 멀티미디어쇼 '무민 불꽃놀이'를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무민과 함께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는 지난 10일 무민 애니메이션과 함께 화려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쇼 '무민 불꽃놀이'를 시작했다.

최근 작품인 '무민밸리 대소동'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영상과 음악을 선보이는 이번 쇼는 오는 3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및 공휴일에 포시즌스가든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무민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포시즌스가든은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포레스트'로 변신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올겨울 최고의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일몰 무렵 노르딕 포레스트를 순환하는 '무민 트레인'에 탑승하면 형형색색 조명이 켜지면서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 노르딕 포레스트의 야경을 운치있게 감상할 수 있다.

또 무민 상품점으로 꾸며진 메모리얼샵에서는 후드티, 목도리, 담요 등 오직 올겨울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총 30여종의 무민 캐릭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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