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해운대구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
파이낸셜뉴스
2025.01.14 18:45
수정 : 2025.01.14 18:45기사원문
공단 도로처는 이날 해운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생필품과 명절음식을 담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해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 주변 이웃들이 마음마저 얼지 않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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