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뜬 '악벤져스'…윤종훈, 엄기준·봉태규·하도권 초대
뉴스1
2025.01.16 10:58
수정 : 2025.01.16 10: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막내 윤종훈을 위해 '펜트하우스' 악벤져스가 뭉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윤종훈이 인생에서 가장 친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최고 시청률 29.4%까지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윤종훈과 함께 악역 열연을 펼친 '악벤져스' 엄기준, 봉태규, 하도권으로 이들의 빵빵 터지는 케미가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윤종훈은 형들을 집으로 초대, 기력 회복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이후 윤종훈이 한창 요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현관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이는 악벤져스 맏형 엄기준이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깜짝 놀라자 윤종훈은 "저 세 분만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엄기준 외에도 봉태규 하도권 역시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악벤져스 형들의 유쾌한 반전매력이 돋보였다. '국민 빌런 주단태'로 불렸던 엄기준은 요리는 전혀 못 하지만 동생 윤종훈의 부탁에 요리 도우미가 되어 열심히 요리에 집중해 웃음을 줬다. 봉태규와 하도권은 환상의 티키타카로 동생 윤종훈을 쥐락펴락해 큰 재미를 안겼다. 그뿐만 아니라 윤종훈은 각기 다른 세 형들의 입맛을 모두 맞추느라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