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尹지지율, 50%선 육박..참으로 놀라운 현상"

파이낸셜뉴스       2025.01.17 20:28   수정 : 2025.01.17 20:28기사원문
'윤 대통령 멘토' 신평 변호사
"공수처 무리한 체포영장에 지지율 폭등"
"기성언론 애써 외면, 단순한 지지율 상승 아냐"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尹에 대한 지지"
"지금 추세 유지하면 헌재도 탄핵인용 쉽사리 결정 내리지 못해"
실제 올해 들어 40% 이상 尹지지율 조사만 8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17일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공수처의 무리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거치며 폭등했다"면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참으로 놀라운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신 변호사는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라면서 "그 지지가 지금의 추세를 유지해 간다면 헌법재판소도 무리한 탄핵소추 인용의 결정을 쉽사리 내리지 못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SNS를 통해 "윤 대통령 지지율이 이제 거의 50%선 가까이 육박했다"면서 "대부분의 기성언론은, 보수언론이라고 하는 매체까지를 포함해 이를 애써 외면하고 '극우세력'의 결집 정도로 폄하하는데 단순한 지지율 상승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신 변호사는 "20대, 30대가 그에게 엄청난 지지를 보이며 60대, 70대와 함께 중간의 40대, 50대를 포위하는 소위 '세대포위론'이 단기간에 갑자기 확고하게 형성됐다"면서 "무엇보다 윤 대통령이 '진심(眞心)의 정치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젊은 세대의 마음을 격정적으로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체포되기 전 한숨 제대로 못 잤음에도 관저 직원들과 변호인들에게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이고, 관저를 떠나면서 몸이 아픈 처와 반려견에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나는 모습을 언급한 신 변호사는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에 바로 그의 진면목이 녹아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신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하는 친중국, 친북한의 자세가 새로 들어설지 모를 이재명 정권에서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짐작이 젊은 층에서 점점 더 널리 퍼졌다"면서 민주당의 친중·친북 정서에 대한 반감이 작용한 것으로 진단했다.

'여론조사공정'이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의뢰로 지난 14~15일 조사한 윤 대통령 지지율 조사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45.3%,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53.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넘는다는 지지율 조사만 올해로 8번째로, 20대에서 지지율이 47.2%, 30대에서 지지율은 51.1%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해당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근 논란이 된 민주당의 카톡검열 논란을 언급한 신 변호사는 "언론자유를 심대하게 제한하는 조치도 불사할 것이 틀림없다"면서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는 우리 헌법에서 말하는 '민주'가 아니라 전체주의적 성격이 진하게 배어든 이종(異種)의 '민주'라는, 체제의 정체성 인식이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체포적부심 기각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될 것으로 전망한 신 변호사는 "그런데 형사절차상 큰 난관이 가로막는다. 그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기까지는 내란죄가 아닌 한 기소될 수가 없다"면서 "검찰이 20일의 구속 수사기간 내에 내란죄로 기소할 수 있겠지만 엄청난 정치적 책임을 부담하게 되는 내란죄 기소 대신 일단 석방할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내다봤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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