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흰 턱시도 입은 사진 공개 "49세에 결혼…행복하게 살 것"
뉴스1
2025.01.18 21:15
수정 : 2025.01.18 21:15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지난달 결혼한 배우 엄기준이 흰 턱시도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진로드에서 흰 턱시도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49세에 드디어 결혼을 하게되었다"라며 "행복하고 항상 즐겁게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는 글도 남겼다.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엄기준은 결혼은 지난해 5월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3세'로 데뷔해 무대와 매체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 특히 드라마 '피고인' '흉부외과'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드라마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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